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관리 솔루션 Shotgrid

" 디지털 휴먼은 AI시대를 연결해주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입니다 "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저는 #EVR스튜디오 에서 #디지털휴먼 과 프로젝트 TH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민동준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EVR스튜디오는 두가지 핵심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 이고요, 두번째는 광활한 가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가상 공간 제작 기술인데요. 

이 두 가지 사업을 기반으로 총 다섯가지 사업을 (디지털휴먼본부 / 프로젝트 TH / 프로젝트 V / XR / VFX ) 전개하고 있습니다.

향후 디지털 휴먼의 발전 방향

디지털휴먼 특성상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결과적으로 소비되는 일회성의 영상이나 이미지 컨텐츠 보다는 지속성이 있는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고민하는게 현 시점에서는 가장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디지털 휴먼과 대화형 AI의 결합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재 EVR스튜디오 경우 voice, facial, motion 이런 등등의 데이터를 딥러닝 기반으로 

자동으로 생성시키고 대화형 AI를 결합해서 보다 지속가능한 사업적인 기반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디지털 휴먼이 사람으로 인정 받기 위해 디지털 휴먼을 대하는 분들의 불쾌한 지점을 제거해드려야 합니다. 


먼저 데이터적인 측면에서 머리카락, 동공, 피부표현, 표정, 주름, 관절, 옷 주름 까지도 이 모든 것들이 누적돼서 만들어진 결과물이 디지털 휴먼이거든요. 

따라서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작업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 인지적인 측면에서, 대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캐릭터에 대한 모든 것들이 입체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사람의 말투, 행동 등 충분히 그 사람의 인생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수준의 자아와 인격체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페르소나를 잘 설정해주고 표현하는 것이 인지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람보다 리얼한 디지털 휴먼의 작업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EVR스튜디오는 Light Sphere Scan이라고 하는 과학 장비를 통해서 모공의 디테일에 수준하는 굉장히 정밀한 촬영을 하게 되고 

그 정밀한 촬영은 사람의 진피와 표피층을 나눠서 표피층 밑에 있는 피몰림 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까지 촬영을 하게 되고요.


두번째는 이렇게 얻은 로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 이런 것들을 만들게 되죠. 언어적인 수단을 기반으로 하다보면 립싱크의 정확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언어적인 수단과 비언어적인 수단이 합쳐져서 다 얼굴에서 표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Facial Action Coding System이라고 하는 EVR의 FACS를 통해서 리그를 세팅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팅이 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지막 단계인 퍼포먼스 캡쳐를 통해서 목소리, 얼굴 표정,  동작 이런 것들을 한번에 받는 공정이 있죠. 


지금 말씀드린 각각의 공정은 해외에서는 다 독립적인 회사가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 단계 입니다. 

근데 저희 EVR스튜디오의 이 모든 과정을 저희 내부에 모두 다 내재화 했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빠르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MAYA를 활성화하게 된 이유 Business Outcome

MAYA의 최고 장점 중에 하나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능들의 강력함도 매우 우수하지만 확장성에 있습니다. 

EVR스튜디오 내부적으로 많은 툴과 기능들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궁합이 좋은게 마야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 FACS (Facial Action Coding System) 를 개발할 때 많은 데이터를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구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자동화 함에 있어서 MAYA가 갖고 있는 확장성을 토대로 저희가 필요한 기능을 툴화 시켜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향후 MAYA 활용 방안

저희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최근 마야 플러그인 제작에 GPGPU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 싸이클에 약 6억번의 루프를 돌려서 계산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쿠다를 사용해서 약 780만번의 루프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하였고, 

이러한 블록 약 8백개를 동시에 돌려서 한 번의 계산으로 6억 번의 계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MAYA API를 이용해 개발을 했습니다.


이는 작업 공정을 매우 효율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이렇게 생산공정 전반에 MAYA를 기반으로 자동화하고 고도화해서 일을 리얼타임으로 동작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계획을 현재 갖고 있습니다.

<EVR스튜디오: 사람보다 리얼한 디지털 휴먼🙎‍♀️ 영상 바로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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